에너지공단 경남본부, 따듯한 사회공헌 펼쳐

입력 2015-12-09 17:41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에너지유관기관협의체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듯한 겨울나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p>

<p>경상남도와 도내 6개 에너지공공기관은 9일 밀양 신망원에서 2015년 경남 해피에너지 나눔유관기관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p>

<p>경남도내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번 2015년 경남 해피에너지 나눔 활동은 에너지공공기관에서 사회공헌을 위해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전기 및 가스안전 점검을 하는 행사다.</p>

<p>해피에너지 나눔 사업은 2013년부터 매년 연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지역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p>

<p>특히 올해는 밀양 신망원, 양산 무궁애학원, 사천실버요양원 3개소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p>

<p>에너지유관기관협의체 관계자는 "해피에너지 나눔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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