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양세훈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 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1위를 달성했다.</p>
<p>공공기관 청렴도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61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 대상 공공기관에 대해 직간접적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들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점수를 종합한 결과다. 동서발전은 617개 공공기관 중 공직유관단체(Ⅱ유형)에서 종합청렴도 최고점수를 획득했으며(8.80) 특히 외부청렴도와 정책고객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p>
<p>동서발전은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을 통해 전 직원이 청렴윤리를 생활화하고 '고위직 부패척결 다짐대회'를 통해 위로부터의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오고 있다.</p>
<p>아울러 '청렴 우수직원 인증제' 시행, '청렴소통 우체통 설치' 등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통해 회사 곳곳에 동서발전형 포지티브 청렴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p>
<p>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청렴도 종합 1위는 전 직원이 회사의 청렴 정책에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뤄낸 쾌거이며 앞으로도 포지티브 청렴문화가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한편 동서발전은 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으며, 산업부로부터 2015 부패방지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p>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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