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동절기 노후 가스보일러 안전점검

입력 2015-12-09 11:05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8일 (주)대륜E&S(상무 김광섭)과 합동으로 의정부시 가능동 신도1차 APT 135세대에 대한 가스보일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p>

<p>김영규 지사장은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가스보일러 사용이 급증하면서 CO중독사고 우려가 높은만큼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며 "특히 15년 이상된 노후 보일러의 경우 설비의 노후화로 인한 사고위험이 매우 높아 안전점검은 필수"라고 강조했다</p>

<p>한편,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사고는 626건으로 이중 동절기(1~2월, 11~12월)에 발생한 사고는 총238건으로 전체사고의 3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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