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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던전링크(Dungeon Link)'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월드인 '샹그리온'을 최초 공개하고, '하늘 계단', '검문소' 2개의 신규 스테이지를 오픈했다.
또, 지원 타입의 신규 영웅 '붉은 야수 에단'과 함께 '용전사 리', '슈퍼스타 규리' 등의 신규 코스튬도 새롭게 추가했으며, PvP 및 레이드 시스템을 개편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로비 추가 등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게임빌과 미국 유망 개발사인 Kong Studios(대표 Won)의 협력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는 이 게임은 '한 줄 잇기의 퍼즐', '수집형 RPG', '다양한 팀 조합을 통한 전략'의 조화가 돋보이는 전략 퍼즐 RPG다.
출시 8개월 새 독일, 태국, 브라질, 프랑스, 캐나다 등 글로벌 20여 국가의 구글·애플 장르 매출 순위에서 Top 10을 고수하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인도와 베트남의 구글 플레이 퍼즐 게임 순위에서는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vildungeonlink/)에서 확인 가능하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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