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연우, 중국 현지법인 설립 소식에 '강세'

입력 2015-12-09 10:10
[ 박상재 기자 ] 연우가 중국 현지법인 설립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10시9분 현재 연우는 전 거래일보다 2350원(7.11%) 오른 3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우는 지난 8일 6억4700만원 규모의 출자를 진행해 연우무역(상해)유한공사(중국)의 지분 100%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국 내 현지 영업법인을 설립해 현지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 진출에 대비한 시장 모니터링 기능도 갖추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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