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호 기자 ] 한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 심사위원단(위원장 이무열 중앙대 의대 교수)은 8일 연세대 치과대학 치과병원(종합병원)과 서울365mc병원(우수병원)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은 제약부문 최고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대상 수상자 선정은 지난 11월5일부터 1주일 동안 300여개 병·의원 및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의료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이뤄졌다.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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