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 입은' 하지원, 섹시 매력은 불변

입력 2015-12-08 14:09
수정 2015-12-08 14:17


<p> 배우 하지원이 갑옷을 입은 섹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7일 하지원이 모델로 나선 신작 모바일게임 '소울앤스톤' 티저 영상을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wg-3YtJolnU)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울앤스톤' 캐릭터인 암살자로 변신한 하지원의 모습과 목소리가 담겨 있다. 영상 속 하지원은 양 손에 검을 들고 짧지만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하지원은 '소울앤스톤' 광고에서 게임 캐릭터의 복장인 암살자 갑옷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장동건, 차승원, 이정재, 하정우, 김남길 등 남성 배우들이 현대적인 복장으로 광고에 등장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하지원이 입은 암살자 복장은 게임 속 캐릭터 복장과 같다"며 "본편에서는 하지원의 더욱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뜸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위메이드가 개발 중인 '소울앤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앞세운 모바일 게임이다. 방대한 콘텐츠와 실시간 전투, 영웅 태깅 시스템과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소울앤스톤'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 중이다. 위메이드는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닉네임 선점 특권과 PVP 랭킹 이벤트, 루비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