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를 사용한 후 ‘첫 성형 당시에 느꼈던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털어놓아 화제다.
오는 8일(화) 밤 9시 50분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청일점 MC 광희가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3명의 뷰티 패널들이 뷰티 제품을 2주간 직접 사용해보고 분석하는 코너 ‘미친(美親)토크’에서는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를 주제로 파격 토크를 이어갔다. 5가지의 신상품과 베스트셀러를 비교하는 가운데 전효성, 광희, 강승현은 보다 생생한 제품 리뷰를 위해 직접 시연을 감행했다.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5종이 공개되자 MC 광희는 “황태지 공연 당시 처음으로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를 써보았다”며 경험담을 밝혔다. 이에 강승현은 평소 부자연스러웠던 광희의 눈썹 문신을 지적하며 직접 시연해보자고 제안했다. 다소 당황스러워하며 몸을 사리던 광희는 막상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를 직접 써보자 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진 자신의 눈썹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는 거울로 발색력과 뭉침 여부를 꼼꼼히 살피며 대표 그루밍 족답게 남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광희는 “평생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를 쓸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써보니 코 성형을 하고 난 후 처음 거울을 본 느낌과 같다”고 솔직한 후기를 털어놓았다. 이어 “그 느낌은 아마 나 아닌 그 누구도 공감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남자 MC 광희도 깜짝 놀라게 만든 아이브로우 마스카라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오는 8일(화) 밤 9시 50분 KBS W 채널에서 방송하는 ‘뷰티바이블 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