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과 열애] 이영돈 애마 포르쉐 파나메라, 가격 보니 '입이 쩍'

입력 2015-12-08 09:53
수정 2015-12-08 10:48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레이디제인이 친구와 통장 비밀번호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9일(수)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사라진 사람들’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된다.



이날 녹화 중 한 사회부 기자는 친구라는 점을 이용해 친구의 신용등급을 알아낸 뒤 살인까지 저지른 한 남성의 사건을 들려줬다. 토크가 끝난 뒤 MC 신동엽이 패널들에게 “친구와 어디까지 공유할 수 있는지” 물어본 것.



이에 레이디제인은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친구가 있다. 그 친구와는 서로 통장 비밀번호도 알고 집 비밀번호도 안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바쁠 때 그 친구가 집에 대신 와서 일 처리를 해주기도 하고 택배를 받아주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현은 “서로 비밀번호는 모르지만 친한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적은 있었다”며 “어디에 쓸 건지 묻지도 않고 빌려줬다”고 말해 친구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9일(수)에 방송하는 ‘용감한 기자들’은 ‘사라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그들이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숨은 이유를 낱낱이 파헤친다. 매주 수嶽?오후 11시 E채널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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