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미국 ETF 투자 일임형 랩

입력 2015-12-07 18:17
대신증권은 미국 증시에서 거래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일임형 랩 상품인 ‘대신 밸런스 달러자산포커스랩’을 7일 선보였다. ‘환노출형’으로 투자 수익과 함께 미국 기준금리 인상 이후 예상되는 달러 강세를 통한 환차익도 겨냥한 상품이다. 대신증권이 글로벌 시장 환경을 분석해 자산배분전략을 세우고 이에 근거해 미국 ETF에 분산 투자한다. 최소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다.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사진)은 이날 1호 고객으로 이 상품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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