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우 기자 ]
휠라코리아가 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유명 여성 보디빌더와 피트니스 선수 등으로 구성된 피트니스 선수단 ‘휠라 핏(FILA FIT)’ 창단식을 열었다.
국내 스포츠 브랜드 최초로 구성된 휠라 핏 선수단은 머슬마니아, 나바코리아, WBC(World Body Classic) 등 국내외 피트니스 경기 대회에서 활약 중인 이나영(30) 구세경(33) 신봉주(27) 박송이(31) 한솔(24)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김진면 휠라코리아 대표는 “최근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란 콘셉트로 브랜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 미(美)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이번 선수단 창단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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