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중국서 만든 '뷰익' 내년 여름에 美 역수출

입력 2015-12-07 17:24
제너럴모터스(GM)가 중국에서 생산한 '뷰익 인비전'을 내년 여름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아이린 쉔 상하이GM 대변인은 중국에서 생산한 중형 SUV 인비전을 내년 여름에 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M이 미국에서 중국 생산 차를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뷰익은 그동안 중국에서 인기가 높아 현지생산 체제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경기 둔화로 판매가 감소해 공급 과잉 물량을 미국으로 역수출 하기로 결정했다.

GM 관계자는 "중국은 뷰익 인비전의 최대 시장으로 전체 생산량의 75% 이상 팔리고 있다" 며 "미 시장 판매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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