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정통 스카치 위스키의 “진정한 부드러움”이 통했다
기존 슈퍼 프리미엄 제품 대비 판매가 13% 낮춰, 영남권 가정용 제품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난 10월 말 선보인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라인인 ‘임페리얼 네온(Imperial Neon)’의 부드러움이 영남지역에 제대로 통했다.
(사진설명)‘임페리얼 네온’은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 16만병을 달성했다.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7일부터는 영남권 지역 내 메가마트, 탑마트 등에서 가정용 제품 판매에 들어갔다. 임페리얼 네온은 기존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대비 13% 정도 낮은 판매가로, 모델들이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메가마트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네온이 출시 한달 만에 16만병 판매를 돌파했다면서 영남지역 가정용 제품 출시로 부드러운 위스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애초 예상했던 목표 판매치의 두 배를 뛰어 넘은 기록이다.
임페리얼 네온은 “위스키 ?부드러움은 도수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블렌딩 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밝힌 임페리얼의 자신감이 만들어낸 슈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다.
100%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만들어낸 부드러운 풍미가 유독 부드러운 위스키에 대한 니즈가 강했던 영남 지역 시장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가다.
임페리얼 네온 가정용 제품은7일부터 부산을 비롯해, 대구, 경남, 울산 등 영남지역에 위치한 메가마트와 탑마트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용량은 450 ml, 판매가는 2만5500원이다.
임페리얼 네온은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낸 완벽한 블렌딩과, 임페리얼의 노하우로 완성한 스카치 위스키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기존 12년산급 슈퍼 프리미엄 제품에 비해 13% 정도 낮은 판매가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진첨부 4장) ‘임페리얼 네온’은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 16만병을 달성했으며,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7일부터는 영남권 지역 내 메가마트, 탑마트 등에서 가정용 제품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임페리얼 네온은 기존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대비 13% 정도 낮은 판매가로, 모델들이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메가마트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끝)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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