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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상하이링위네트웍스(上海灵娱网络科技有限公司, Shanghai Lingyu Network co.Ltd))가 개발, 중국 37게임이 서비스 중인 Full 3D 웹MMORPG '경천동지(중국명 : 惊天动地)'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국내에서 이엔피게임즈를 통해 '천신전'을 선보인 바 있는 '상하이링위네트웍스'가 개발 중인 '경천동지'는 화려한 Full 3D 그래픽과 스펙터클한 플레이를 강점으로 삼아 지난 10년 동안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카발 온라인'의 IP를 활용해 만든 웹MMORPG이다.
특히, '카발 온라인'의 국내개발사 '이스트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 중인 '경천동지'는 '이스트소프트'가 지난 10년 동안 정교하게 쌓아온 수준 높은 기술력과 IP 고유의 특징이 결합돼 제2의 '전민기적', '대천사지검' 같은 흥행게임 탄생에 힘을 실어 주고 있어 국내 정식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경천동지'는 국내에 웹게임을 다수 선보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이엔피게임즈'를 통해 국내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한국 서비스명은 미정이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카발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웹MMORPG 경천동지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다수의 웹게임을 선보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이엔피게임즈의 탄탄한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하루 빨리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게임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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