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이 재출연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MLT-17로 김구라, 백종원, 이말년, 한혜연, 김동현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5개월만에 ‘마리텔’에 돌아온 백종원은 “제작진과의 의리와 협박으로 다시 출연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고 들었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녹화 전 진행된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 투표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압도적인 투표수 차이로 1위를 차지했고, 시청자들의 간절한 염원대로 투표 순위 1위를 거머쥐어 다시 ‘마리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생방송된 ‘마리텔’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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