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도원 기자 ]
서울바이오시스, 보광산업 등 11개 기업이 주식시장 상장을 위해 이번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오는 10~11일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 서울반도체의 자회사로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주 공모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건축자재 업체인 보광산업은 9~10일 공모에 나선다. 이 회사는 콘크리트용 골재와 도로포장 공사용 혼합골재, 재활용 아스콘, 일반 아스콘, 레미콘 등을 생산·판매한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중에는 하나금융7호스팩, 동부4호스팩 등 2개사가 이번주 공모를 진행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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