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연 기자 ] 친환경 아동복 브랜드 두부가 젊은 예술가들과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두부는 화가 강석현과 협업을 통해 아동용 티셔츠 5종을 내놨다. 포스로봇 버블베어 써니 등 세 가지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로 각각 7만900원이다. 독일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아와 함께 곰돌이 코알라 코끼리 등이 그려진 아기 우주복도 선보였다. 두부는 유기농 면 원단으로 의류 인형 등을 제조하는 아동복 브랜드다. 서울 이촌동·신사동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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