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도지원, 여배우 품격 담은 촬영현장컷 공개 ‘감탄 미모’

입력 2015-12-05 20:00
[연예팀] ‘내 딸, 금사월’ 도지원의 우아한 미모가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12월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열연 중인 도지원(한지혜 역)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건축의 날 파티에서 서울시 총괄 건축사를 뽑는 현장을 담은 것으로 화려하게 꾸민 도지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지원은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듯 우아한 검은색 드레스 자태를 드러내며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청초하면서도 고혹미가 물씬 느껴지는 도지원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여배우의 품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한 드라마에서 착한 여자, 아내, 엄마였던 사람이 복수의 화신으로 변하기까지 도지원의 다양한 감정 변화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도지원 배우의 연기가 앞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瑩┷?news@wstarnews.com▶ 에이프릴, 화장품 모델 발탁…‘청정 매력’ 발산 ▶ [포토] 태티서 '크리스마스 음악으로 돌아온 요정들' ▶ ‘응답하라 1988’ 류혜영,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까지 획득 ▶ [포토] 유승호-박민영 '벌써부터 달달한 연상연하 커플' ▶ ‘마리텔’ 트와이스, 한국 음식부터 무용까지 한국 문화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