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람, ‘응답하라 1988’ 첫 등장…‘활약 기대’

입력 2015-12-05 15:43
[연예팀] 배우 배유람이 ‘응답하라 1988’ 첫 등장했다. 12월5일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9회에 배유람이 최택 소속 기원의 유대리로 첫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배유람은 뇌출혈로 입원한 최무성의 부탁으로 중국에 따라온 혜리를 살뜰히 챙기면서도, 엉뚱하고 어마어마한 식성의 혜리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그의 모습은 마치 시청자들의 브라운관 밖 모습을 대변해주는 듯 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배유람은 영화 '성난 변호사'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처용2', '프로듀사' 등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에이프릴, 화장품 모델 발탁…‘청정 매력’ 발산 ▶ [포토] 태티서 '크리스마스 음악으로 돌아온 요정들' ▶ ‘응답하라 1988’ 류혜영,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까지 획득 ▶ [포토] 유승호-박민영 '벌써부터 달달한 연상연하 커플' ▶ ‘마리텔’ 트와이스, 한국 음식부터 무용까지 한국 문화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