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사진 없애는 플레이보이지 마지막 모델은 패멀라 앤더슨

입력 2015-12-04 18:26
수정 2015-12-05 07:17
미국의 남성 잡지 플레이보이의 마지막 누드모델이 패멀라 앤더슨(48·사진)으로 정해졌다.

플레이보이는 이달 11일 가판대에 배포될 2016년 1·2월호의 센터폴드(잡지의 중간에 그림이나 사진을 접어서 넣은 페이지)로 앤더슨의 누드사진을 싣기로 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플레이보이는 앤더슨이 플레이보이의 마지막 누드모델이 된 소감을 밝히는 인터뷰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플레이보이는 2016년 3·4월호부터 지면에 누드사진을 싣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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