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크리스마스 콘셉의 '리츠 티저트' 출시

입력 2015-12-04 10:15
부쉬 드노엘, 밀푀유, 로네펠트 홍차 등 디저트 50여종 선봬매주 토·일요일과 크리스마스 당일 운영 사진 : 리츠 티저트 ? 스위트 크리스마스 / 리츠칼튼 서울 제공리츠칼튼 서울은 12월 5일부터 1월 3일까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리츠 티저트 ? 스위트 크리스마스(Ritz Teassert ? Sweet Christmas)'를 진행한다. 리츠 티저트는 매주 토, 일요일과 크리스마스 당일 '더 리츠 바'에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12:00 ? 14:30, 15:00 ? 17:30로 나뉘어 진행된다.티저트는 티(tea)와 디저트(dessert)의 합성어로 각종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디저트를 맛보며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날을 기념하기에 적합하다.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부쉬 드 노엘, 독일 크리스마스 빵으로 유명한 스톨렌, 달콤한 에끌레어, 밀푀유, 마카롱 및 크리스마스 쿠키 등의 다채로운 디저트가 준비돼있다.또한,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기 좋은 로네펠트 홍차 10종이 마련되어 있다. 티 전문가가 고객의 취향에 맞는 홍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가장 이상적인 차를 맛볼 수 있는 타이밍에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리츠칼튼 서울의 식음료팀 최병철 수석팀장은 "최근 서울 시내에서 가장 트렌디한 모임 장소로 손꼽히는 리츠 티저트가 12월을 맞아 한시적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화려한 분위기와 달콤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리츠 티저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서진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dutyfree@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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