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임원 승진…"품질경영 강화"
[ 정인설 기자 ]
한국타이어그룹은 한국타이어의 이수일 중국지역본부장(왼쪽)과 김형남 연구개발본부장 겸 구매부문장(오른쪽)을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3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그룹 내에서 두 명의 부사장을 포함해 총 30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한국타이어에서 24명이 승진했고 한국타이어의 지주회사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와 계열사인 아트라스비엑스에서 각각 세 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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