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정우-이다해 등과 한솥밥’

입력 2015-12-03 20:00
[연예팀] 배우 정혜성이 FNC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12월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혜성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안정된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혜성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원석”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정혜성은 ‘감자별 2013QR3’,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 ‘블러드’, ‘딱 너 같은 딸’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펼쳐 보였다.한편 정혜성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톱스타 강이진 역으로 출연 중이며 톡톡 튀는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재벌 3세 검사인 남여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내친구집’,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 고향 찾았다 ▶ [포토] 걸스데이 민아 '마시마로 눈웃음~' ▶ ‘유자식 상팔자’ 박남정 딸 박시은 “아빠 사랑 식었다” ▶ [포토] 걸스데이 유라-민아 '미녀들의 백화점 나들이~' ▶ ‘응답하라 1988’ 류준열, 우정에서 사랑으로…‘섬세한 감정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