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원주(부산,춘천)휴게소(소장 원도석)는 내년 1월까지 두 달 간 휴게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오미자차 무료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농산물 판매 및 홍보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도석 소장은 "장거리 여행 중 쉬어가는 고객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신맛이 강한 오미자를 선택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좀 더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원주=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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