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 감사실(상임감사 이건영)은 2일 본사 인근 유성구 구즉동 주민센터에서 감사실 직원 및 노동조합(지부장 현지형) 간부와 합동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p>
<p>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9월 14일 반부패 활동을 기획하는 감사실과 현장 인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동조합과의 상호 시너지를 발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체결된 '노동조합 감사 반부패청렴 협약식'의 세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p>
<p>이번 행사는 지난 '부정부패 4대 취약분야 척결 행사'에 이어 두 번째 합동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p>
<p>행사에 참여한 이건영 감사와 현지형 노동조합 지부장은 이번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향후 정기적으로 노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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