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과대학은 이종호 전기정보공학부 교수(49·사진)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IEEE는 전기, 전자, 컴퓨터 등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학회로 160여개국 40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미국 인텔보다 앞서 세계 최초로 3차원(3D) 반도체 소자기술인 ‘벌크 핀펫’을 개발해 반도체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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