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 전 차종·쏘울 등 대상
한국GM, 무이자할부 혜택
[ 박준동 기자 ] 기아자동차는 이달 중 승용 전 차종(K9, 택시 제외) 및 쏘울, 카렌스를 구매하는 개인에게 노후차 교체 특별지원, 연식보상 특별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노후차는 최초 등록한 지 7년이 지난 경우에 해당하며 지원금은 30만원이다. 연식보상 특별지원은 14일까지 구매하는 개인에게 20만원을, 15~22일까지 구매하면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국GM(브랜드명 쉐보레)도 이달에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등을 구입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 차종을 대상으로 18일까지 출고를 마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또 브랜드에 관계없이 3년 이상 된 차량을 갖고 있는 고객이 이달에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를 구매하면 최대 4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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