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윤형렬이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들에게 선글라스를 선물했다.12월2일 소속사 마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름녀 윤형렬이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출연진들에게 선글라스를 직접 선물했다.관계자에 따르면 극중 레트 버틀러 역을 맡고 있는 윤형렬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게 힘이 돼주기 위해 선글라스를 선물로 준비했다. 윤형렬의 선물로 인해 현장은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윤형렬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비롯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아가사’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윤형렬이 출연하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2016년 1월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마임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변요한 최후의 결투 씬 포착 ▶ [포토] 엑소 백현 'MAMA 갑니다~' ▶ ‘유자식 상팔자’ 박남정 딸 박시은 “아빠의 사랑이 식었다” ▶ [포토] 엑소 시우민 '경호원과 아이컨택' ▶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정형돈, 마주쳤는데 모른 척 지나갔다”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