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테인먼트, 아카마이 솔루션 도입…전송속도 UP!

입력 2015-12-02 10:56
<p>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아카마이코리아(대표 손부한, www.akamai.co.kr)는 웹툰 사이트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 www.lezhin.com)가 아카마이 솔루션을 도입해 고화질 콘텐츠 전송 속도를 3배 이상 향상시키고 안정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웹툰 시장의 성공 모델이 된 레진코믹스는 월 방문자 수 750만, 서비스 작품 수 1100개가 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웹툰 사이트다. 특히 '모두를 즐겁게 하라'는 기업 철학을 반영해 부분 유료 방식을 통해 수익을 웹툰 작가와 공유하며 동반 성장해 왔다.

레진은 아카마이 다운로드 딜리버리(Download Delivery) 솔루션을 활용해 초고화질(HD)급 웹툰 이미지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국내외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아카마이 솔루션 적용 후 콘텐츠 전송 속도가 3배 이상 빨라졌고 시스템 장애는 없어졌다. 접속이 몰리는 오?10~12시 시간대도 끊김이나 스트레스 없이 웹툰을 즐길 수 있다. 레진은 고객 구독 환경에 맞춘 서비스 운영을 통해 웹과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독자 모두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그 동안 국내 CDN 업체를 이용해 온 레진은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아카마이를 선택했다. 올해 7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일본 시장은 별도 서버나 네트워크 증설 없이 아카마이 글로벌 분산 네트워크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유료 콘텐츠 요청에 대한 인증 기능을 CDN 서비스와 접목하기가 쉽지 않았고 트래픽이 몰릴 때 시스템 장애도 발생했지만 아카마이 솔루션 도입 후 복잡한 인증 문제와 시스템 장애가 해결됐다. 특히 유연하게 인증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맞춰 추가 개발 없이 인증 정책을 다양하게 변경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

아카마이의 향상된 고객지원 서비스(Enhanced Support SLA)도 누구보다 빠른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카마이 고객 지원 서비스와 함께 레진코믹스의 원활한 시스템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아카마이 전문기술진의 지원 및 아카마이 유니버시티 교육을 통해 최신 미디어 기술을 서비스에 적용하고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카마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레진은 웹툰에 이어 웹소설, 동영상 등 콘텐츠를 다양하게 확장하며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일본 시장 진출에 이어 올해 안에 미국 서비스에 들어가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전략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 권정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레진은 유료 콘텐츠 서비스로 기존 포털보다 고화질 이미지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와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존 사이트 평균 응답 속도가 300ms였다면 지금은 100ms 미만으로 3배 이상 빨라졌다"며 "과거에는 인증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했는데 아카마이 솔루션을 도입하고 문제가 해결됐다. 무엇보다 피크 시간대 스트레스 없이 웹툰을 볼 수 있어 독자 반응이 좋다. 아카마이 도움으로 일본에 이어 미국 서비스도 순조롭게 준비 중"이라 밝혔다.

권정혁 CTO는 "콘텐츠 산업에 가장 큰 적인 불법복제를 막는 최선책은 속도다. 레진코믹스 사례처럼 간편한 결제 시스템과 고화질을 갖춘 양질의 콘텐츠가 빠르게 배포된다면 독자나 시청자는 굳이 불법복제 콘텐츠를 다운받지 않는다. 레진의 궁극적 꿈은 헐리우드 영화가 전세계 동시 개봉되듯, 레진의 좋은 콘텐츠가 전세계 동시 배포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카마이와 같은 글로벌 CDN 업체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카마이코리아 손부한 사장은 "만화가와 상생 모델로 국내 웹툰 역사를 새롭게 쓰는 레진과 함께 해 매우 기쁘다. 게임을 제외하고 우리 콘텐츠가 해외에서 제 값을 받는 경우가 드문데 레진 웹툰은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마이는 앞으로도 레진을 비롯한 국내 디지털 콘텐츠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 말했다.

아카마이는 전세계 110개 국, 20만 대가 넘는 서버를 기반으로 글로벌 웹 트래픽의 15-30%를 처리하는 클라우드 분산 네트워크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가 어떤 지역에 있든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서버에서 ?洲보?제공하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서 접속하더라도 빠른 속도로 불편함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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