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신송홀딩스 대표, 자사주 195만주 수증…2대주주로 올라

입력 2015-12-02 09:52
[ 채선희 기자 ] 신송홀딩스는 조승현 대표이사가 조갑주 회장의 동생인 조규식씨, 친인척인 손상배씨로부터 195만6360주를 수증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조 대표의 주식은 41만32주에서 236만6392주(지분율 20.1%)로 증가함으로써, 조갑주 회장의 뒤를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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