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2049세대 저격하며 시청률 상승세

입력 2015-12-01 15:55
‘슈가맨’이 폭 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쇼맨’과 ‘슈가맨’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규 편성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의 합류와 세대별 판정단을 도입해 공감대를 확장시키며,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4일(화) 방송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3.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슈가맨’은 타겟(2049세대) 시청률에서 화요일에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젊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슈가맨’이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이유로는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쇼맨’의 특별한 무대와 2050세대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슈가맨’의 출연, 또한 세대를 아우르며 공감대를 확장하는 MC 유재석-유희열-김이나-산다라박의 뛰어난 진행 실력이 꼽히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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