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BNK징검다리론 출시

입력 2015-12-01 15:11
수정 2015-12-01 17:30
부산은행이 1일 서민대출 상품인 ‘BNK징검다리론’을 출시했다. 기존 대출을 성실히 상환한 서민들의 자금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이 공동으로 출시하기로 한 상품이다.

징검다리론의 대상자는 △새희망홀씨, 햇살론,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등 기존 4대 서민금융 상품 중 하나를 3년 이상 거래하고 △대출금을 전액 상환했으며 △대출 신청일 현재 신용등급 5등급 이상인 고객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며 기간은 최대 5년, 상환방식은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금리는 연 4%대 중반에서 최대 약 9%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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