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배우 정시아 딸 서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빠 백도빈에 대해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부자가 키즈카페에서 정시아와 그의 딸 서우를 만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정시아의 딸 서우는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서우는 이휘재를 보자마자 품에 안기며 깜찍한 애교를 보였다.
서우는 이휘재가 아빠 백도빈이 잘 놀아주는지 묻자 "아빠가 잘 놀아준다"면서도 이내 "요즘은 아빠가 안 놀아준다. 아빠가 설거지만 한다. 5분 놀아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시아는 "최근 남편한테 설거지를 많이 시켰다"고 말했고, 이휘재는 서언 서준에게 "너네 행복한지 알아"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같은해 7월 아들 준우군을 출산했으며, 지난 2012년 딸 서우를 출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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