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는 30일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방송공사 대전방송총국 등 대전지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전시 동구 지역을 방문, 따뜻한 '행복에너지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p>
<p>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전 동구 지역 거주자 중 소외 및 취약계층인 대상 8가구에 연탄 400장씩 총 3000여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p>
<p>이와 더불어 에너지공단은 대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자체 성금 약 85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p>
<p>또한 참여기관들과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이 되지 않도록 연중 지속적으로 행복에너지 나눔 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p>
<p>천석현 에너지관리공단 본부장은 "연탄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내 '행복 에너지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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