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딸 승빈, 엄마 쏙 빼닮은 고급진 미모 '분위기 깡패 주니어'

입력 2015-11-30 16:29
'사임당' 이영애 딸 승빈, 엄마 쏙 빼닮은 고급진 미모 '분위기 깡패 주니어'


사임당 이영애

'사임당'으로 방송에 복귀하는 배우 이영애가 폭풍 성장한 딸 정승빈양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이영애는 제이룩(JLOOK) 10월호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두 번째 리아 칼럼을 공개했다. 이번 칼럼에서 이영애는 자신이 살고 있는 양평 문호리의 가을 풍경과 그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는 행복에 대한 글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단풍이 물든 숲에서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는 등 수수하고 평범한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승빈 양은 엄마 이영애를 '붕어빵' 처럼 닮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 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담아냈다.

태왕사신기' '비천무' '탐나는 도다' 등을 연출한 윤상호 PD가 연출을 '앞집여자' '두번째 프로포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를 집필했던 박은령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이영애 외 송승헌, 오윤아, 박혜수, 김해숙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내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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