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오브아너', 신규 부대원 제시-웬디 등장

입력 2015-11-30 15:44
<p>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길드오브아너'(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에 신규 부대원 및 신규 지역 '절망의 섬'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부대원은 '제시'와 '웬디' 총 2종으로 화려한 외형만큼이나 강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거리형 부대원 '제시'는 창을 주 무기로 활용해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회복형 부대원 '웬디'는 마법 공격력으로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능력을 지닌다.

'절망의 섬'은 발로스 대륙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섬으로 오랜 세월 동안 버려졌던 무인도 컨셉의 신규 지역으로 15개로 구성돼 있는 각각의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4성 수호신을 가질 수 있는 '블러드스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4일까지 스페셜 코인 던전을 연다. 이 던전에서는 플레이 후 획득한 스페셜 코인으로 신규 부肉坪?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다양해진 부대원을 통해 나만의 정예팀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재미 즐기시길 바란다"며, "또한 앞으로도 신규 수호신, 신규 테마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월 21일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및 인기 게임 순위 1위 등극, 출시 5일과 9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TOP10에 진입한 데 이어 출시 2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길드오브아너'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ildofhon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