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이이경, 알고보니 원조 금수저? "아버지, L사 대표이사" 깜짝
'진짜 사나이' 이이경이 '역대급 엄친아'로 떠올랐다.
지난 7월 방송된 KBS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MC 정형돈이 이이경의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정형돈은 "(이이경의) 아버지가 대기업의 대표 이사님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강호동 역시 "예전에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 분이 그 분이냐"라고 덧붙여 주목을 모았다.
앞서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이경의 아버지가 LG 이노텍 이웅범 사장임이 밝혀진 바 있다.
당시 이이경 측은 "이이경 본인이 집안 배경을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집안 배경보다 본인이 배우로 성장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 편에서는 이이경이 허리 디스크로 중도 퇴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이경이 자필로 써내려 간 훈련 불참 경위서가 전파를 탔다. 이때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가 모자이크 처리가 안 된 상태로 방송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사고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해병대편 방송에서 일본 제국군가 '군함행진가'가 배경음악으로 나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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