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한석준이 새 둥지를 틀었다. 11월30일 소속사 에스엠컬쳐앤콘텐츠 측은 “한석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석준은 에스엠컬쳐앤콘텐츠의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MC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석준은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방송되는 한류 프로그램 ‘한래지성(韓來之星)’의 MC로도 활동하는 등 출중한 외국어 능력도 갖춘 만큼 중국에서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나선 SM C&C와의 만남이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이에 한석준은 “진행자로서의 미래에 대한 심사숙고 끝에 에스엠컬쳐앤콘텐츠를 소속사로 선택하게 됐다. 새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엠컬쳐앤콘텐츠는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이수근, 전혀무 등 소속돼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 막을 8인의 복면가수 등장▶ [포토] 이민호 '만화찢고 나왔네' ▶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문정희, ‘너는 내 운명’ 패러디▶ [포토] 김준수 '시선 사로잡는 핑크헤어'▶ 송창의, 뮤지컬 ‘레베카’ 팬 지원사격 인증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