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떴다"…'테일즈런너' 10주년 파티 열창

입력 2015-11-28 18:36
수정 2015-11-28 18:38
<p> 걸그룹 걸스데이가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 생일파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걸스데이는 28일 강남구 세텍(SETE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테일즈런너' 10주년 기념파티에 참석해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자신들의 히트곡 '링마벨', '달링', 'something', '기대해'를 연이어 열창했다.

걸스데이 유라는 "게임을 아주 좋아한다"며 "테일즈런너는 점프하면서 달리는 레이싱 게임 아니냐"며 게임지식을 뽐냈다. 현장 인터뷰 중 게임관련 질문은 유라가 도맡아서 답했다.

걸스데이 소진은 "테일즈런너 10주년을 정말 축하드린다"며 "걸스데이도 테일즈런너처럼 오래 사랑받는 걸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10년을 맞은 한국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014년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했다. </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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