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계체량 통과

입력 2015-11-28 09:13
수정 2015-11-28 09:13


추성훈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계체량 통과에 성공했다.

추성훈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기자회견 및 계체량에 참석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서 웰터급 매치를 벌이는 추성훈은 170파운드(77.11kg)를 기록하며 계체를 통과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 참가한 추성훈은 지금까지 11경기 KO(5승) 서브미션(6승)을 거둔 알베르토 미나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알베르토 미나는 추성훈보다 6cm가 큰 183cm의 선수이며, 니킥을 자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28일 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수퍼액션과 스포TV, OtvN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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