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내년 4월 결혼…예비남편 7세 연상 사업가 '평생의 동반자 만났다'

입력 2015-11-27 17:54
이희경, 내년 4월 결혼…예비남편 7세 연상 사업가


개그우먼 이희경이 '품절녀'가 된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희경은 일반인 사업가인 예비 남편과 2016년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연애해 왔다. 최근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결심을 하고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경은 KBS 공채 25기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Can Can Can', MBN '헤이데이' 등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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