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키우고 채취한 캐모마일을 그늘에 자연건조 시켜 향과 효능 탁월
티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제차 전문기업 ‘마지테이블(대표 심소정)’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인 ‘100% 국내산 캐모마일 허브티’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캐모마일 허브티는 강화도에서 키우고 채취한 캐모마일을 그늘에 자연건조 시켜 향과 효능이 탁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카페인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티백 형태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다.
그리스어로 ‘대지의 사과’라는 뜻으로 고대 로마제국에서부터 섭취돼 온 캐모마일은 매릴랜드 대학의료센터의 연구결과 신경안정과 진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연구 센터는 숙면과 안정을 위해 캐모마일 차를 하루 3잔에서 4잔 가량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2015 미국의 농업과 식품화학지를 통해서는 캐모마일이 면역 수준을 높여 감기 예방과 항 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되기도 했다.
마지테이블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