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에서 '홈런더비' 모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홈런더비' 모드는 노멀, 레어, 스페셜, 히어로, 플래티넘까지 총 5개의 리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자가 타자가 되어 투수가 던지는 공의 타이밍에 맞춰 홈런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한 후 홈런더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연속 홈런을 통한 콤보, 구장 내 특수 표적판 맞추기 등을 통해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과 함께 자신의 기록에 따라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의 순위에 따라 각 리그 별 승강 시스템이 적용되며, 자신의 랭킹뿐 아니라 친구들의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의 편의성 강화와 함께 경쟁 심리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홈런더비'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참여 횟수에 따라 마일리지팩, 고급선수팩, 게임 재화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70만점을 달성한 이용자는 마일리지팩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최고 기록을 달성한 이용자를 선발해 등급상승권, 구단선택 플래티넘팩, 플래티넘팩, 게임 재화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야구 시즌 종료 후에도 변함 없이 컴프야2015를 즐겨 주시는 이용자들에게 감사 드리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홈런더비' 추가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전달해 드릴 계획이다."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컴프야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올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해 인기를 더해가며 양대 마켓 출시의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직관적인 플레이 시스템과 3D 그래픽 기반으로 더해진 리얼리티 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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