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6일 대구 본사에서 '선진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선진 정비기술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이 대회는 국내·외 기술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선진 정비기술 개발을 통해 설비의 수명연장과 성능 향상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p>
<p>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인천, 평택, 통영, 삼척 등 한국가스공사 각 LNG생산기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각자 발굴한 정비기술 및 장비를 선보였다.</p>
<p>대회결과 인천기지본부의 '소화방재설비 지하매설배관 건전성 관리기법'이 대상을, 삼척기지본부의 '공기압축설비 Air Trap 종합개선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p>
<p>고수석 한국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정비체계를 완벽히 구축, 글로벌 에너지기업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한국가스공사 직원이 생산기지에서 가스누출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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