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결국 블랙박스 영상 훔쳤다…선우재덕 차로 치려다 실패

입력 2015-11-26 20:20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이 결국 블랙박스 영상을 손에 넣었다.

26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극본 마주희) 114회에는 김인수(선우재덕)이 가지고 있던 블랙박스 영상을 차미연(이혜숙)이 훔치는데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연은 사람을 시켜 인수가 가지고 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인수의 방에 블랙박스 영상이 없다는 사실에 미연은 인수를 공격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인수는 폭행을 당하며 위기에 처했다.

더구나 미연은 인수를 차로 치려고 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인수는 자신의 가방을 놓쳤다. 결국 가방 안에 들어 있던 USB가 떨어졌고 이를 백예령이 주워 미연과 함께 달아났다.

이어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백리향(심혜진)과 함께 USB 속 영상을 확인했다. 그 속에는 백리향의 얼굴 뿐 아니라 미연의 얼굴까지도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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