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새누리당 의원 "해운보증기구 발전 방안 논의"

입력 2015-11-26 19:52
정가 브리핑


[ 손성태 기자 ]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있는 한국거래소 대회의실에서 ‘해운보증기구의 안정적 재원조성 및 발전방안 정책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해운보증기구 설립부터 정부예산 확충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성과를 알리고, 해운보증보험의 안정적 재원조성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해운보증기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 해운업 및 조선업 등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개발과 대외공신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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