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서 ‘송산 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84㎡ 731가구로 구성됐다. 송산그린시티는 수자원공사가 화성시 송산면과 남양읍 일대 시화호 남측 간석지에 개발 중인 수도권 최대 면적 신도시다. 대방노블랜드 1차는 송산그린시티 시범단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안산시와 바로 연결되는 송산교(2017년 완공 예정)와 인접해 안산 생활권에 포함된다.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며 단지 인근에 시화호 습지공원이 있다. 대방건설은 송산그린시티에 향후 6차에 걸쳐 노블랜드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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