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프리캡 트레이딩' 오픈…투자대회 개최

입력 2015-11-26 17:08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26일 '프리캡(FreeCap) 트레이딩'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총 상금 5000만원이 걸린 '아프리카TV 투자대회'도 3회에 걸쳐 개최한다.

프리캡 트레이딩은 다른 사람의 경험을 내 투자에 활용(소셜트레이딩)하는 투자 서비스다. 이용자가 프리캡 트레이딩 안에서 종목, 수익률, 승률 등의 조건으로 상위 투자자를 찾아내 그들의 투자 정보를 활용하는 것.

프리캡 트레이딩 개시에 맞춰 아프리카TV 투자대회도 열린다. 프리캡 트레이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실력있는 투자자를 발굴하는 것이 대회의 목적이다.

대회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프리캡 트레이딩 홈페이지(sts.stock.afreeca.com)에서 아프리카TV HTS(홈 트레이딩 서비스)를 다운받아 투자를 해보면 된다. 자세한 대회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跏린낱?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