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26일 본사에서 제2회 가스기술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전 직원의 문화와 소통을 위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p>
<p>가스기술한마당 행사는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경쟁력 확보는 물론 임직원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 생동감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새로운 회사 문화 정착으로 가스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행사로써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p>
<p>이번 행사는 신기술 개발, 정비기술 개선활동 등의 정보교류를 위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아차사고 사례 발표회, 외부 강사 초빙교육, 지식 경연대회와 직원들의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p>
<p>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은 발판을 마련해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임·직원간의 소통의 통로를 개척함으로써 회사 분위기 쇄신과 '모두 하나가 되는 회사'라는 고유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다질수 있었다"고 말했다.</p>
<p>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신기술 개발 및 정비기술 개선 활동에 대한 지식과 정보의 교류를 통해 성과중심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 확보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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