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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게임포털 사이트 '푸푸게임'을 통해 ㈜팔팔게임즈(대표 최명훈)가 서비스 할 예정인 '구마온라인'의 CBT 채널링 서비스를 금일(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설립된 신생 퍼블리셔 팔팔게임즈가 선보이는 '구마온라인'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명 무협 판타지 소설 '구마'를 기반으로 제작된 웹게임으로, 중국 최대 게임플랫폼 중 하나인 360을 통해 중국명 '求魔online'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며 이미 게임성을 검증 받은 바 있는 웹RPG다.
투사, 검사, 사냥꾼, 마법사로 나뉜 4가지의 직업 중 한 가지를 골라 호쾌한 액션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구마온라인'은 특히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된 화려한 그래픽과 스킬 이펙트가 강점으로, 기존 웹브라우저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하며 출시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푸푸게임은 금일(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의 한정된 시간에만 즐길 수 있는 '구마온라인' CBT에 대해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게임의 정식 출시와 CBT 흥행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중국에서 이미 게임성을 검증 받은 구마온라인의 CBT 재미를 푸푸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CBT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웹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편리함과 구마온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의 묘미를 CBT 기간 동안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 더욱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푸푸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마온라인'의 CBT 채널링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푸푸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guma.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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